이별

2011. 9. 24. 13:58
애견사망증후군

"애견사망증후군을 아십니까?
한 중년주부의 A씨는 애완견을 사고로 잃고
6개월이 지나도록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불면증과 무기력증 식욕부진에 체중까지 감소했다.
그녀는 우울증이 심해져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상태가 심각한 사람 중에는 슬픔을 잊기 위해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 자살 충동까지 이어져
심각한 정신장애를 겪는 사람도 있다."

이 글은 한 신문사에서 난 기사이다.
애견뿐 아니라 사랑하는 동물이나 기호품등
대상은 다양하게 많다.

하지만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정을 쏟게 되면
그 만큼 후유증이 심하게 되고
주위 사람까지 안타깝게 한다.

그 이유는 같이 있거나 살게 되면
가족의 일원되기 때문이다.

- 소 천 -

그러므로....
일정 간격을 두고 정서적 유대로
언제라도 헤어질 수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며 사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편향적 사랑보다
주위의 모두를 사랑하는 보편적
사랑이 필요 합니다.

- 가까이 있으면 정들기 마련이다? -(이별, 사랑, 동물 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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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大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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