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12.05 인생 by 大建
  2. 2011.04.23 행복 by 大建
  3. 2011.04.22 긍정적 사고 by 大建

인생

2012. 12. 5. 14:56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미국의 유명 칼럼니스트 시드니 해리스는
친구와 함께 길을 가는 도중,
가판대에서 신문을 한 부 골랐다.

가판대의 주인은 차갑고 무뚝뚝했다.
해리스의 질문에도 퉁명스럽게 답했다.
해리스는 가격을 치르고
'고맙습니다.' 라고 아주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역시나 가판대의 주인은
거들떠보지도 대꾸하지도 않았다.

"저 사람 태도가 너무 불손한데."

잠시 후 해리스는 친구에게 말했다.

"저 사람은 늘 그래."

"그런데 자네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왜 그에게 친절하게 대했나?"

친구의 질문에 해리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왜 내 행동이 그 사람 태도에 따라서
결정되어야 하지?"








인 생

 

어느 해 미국의 각 일간지와 방송은 한 운동선수의 자살사건으로 떠들썩한 적이있었다. 케네스 라이트라는 그 선수는 스카이 다이빙, 권투, 사냥, 레슬링 등 모든 운동경기에 뛰어난 기량을 보여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레슬링 경기 도중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목 이하의 신체를 움직이지 못하고 말았다. 담당의사들은 그가 언젠가는 강인한 체력과 의지로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깊은 절망에 빠져 있던 그는 얼마 후 절친한 두 친구에게 자기를 한적한 숲 속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친구들이 사라진 숲 속에 혼자 남은 그는 손가락을 간신히 움직여 품안에 있던 권총을 꺼내들었다. ''하는 한방의 총소리가 숲 속에 울려 퍼지고 새들이 날아올랐다. 케네스는 그렇게 24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며칠 후, 짐 멕고완이라는 또 다른 운동선수에 대한 기사가 일간지와 방송 보도되었다. 휠체어를 탄 짐의 사진 밑에는 '하반신 마비 스카이 다이버, 포코노 산을 뛰어내려 목표지점에 정확히 내려앉다.'라는 짤막한 글이 쓰여 있었다. 이 장애인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그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속속 밝혀졌다. 그는 음식도 직접 만들고 옷도 손수 빨아입고 또 집안 청소도 직접 했다. 그리고 장애인 차를 몰고 그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으며 스포츠에 관한 책도 몇 권이나 썼다. 한 번은 한 기자가 자살한 케네스를 떠올리며 왜 권총을 선택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물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타고 간 비행기에 나의 실망과 좌절, 침울과 절망을 함께 실었습니다. 그리고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그것들을 모두 날려보냈죠.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해를 암흑 속에서 좌절하며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인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가능한 한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고 굳게 다짐을 한 그때부터 나를 이기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자살)







세상에서 가장 재수없는 사나이

 

미국의 주간지 {글로브}는 최근 호에 '미스터 불운'이라는 제목하에 미국에서 가장 재수없는 사나이를 뽑아 발표하였다. 영예(?)1위는 뉴욕에 살고있는 로렌스 헨러티라는 목수였다. 그는 현재 심한 폐병으로 집안에 들여 놓은 산소탱크로 호흡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집 밖으로는 한발짝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그를 돌봐줄 아내마저 떠나고 없기때문에 그는 더더욱 불행해 보인다.

건장한 중년의 사내인 로렌스에게 처음 불운이 닥친 것은 그가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1985년이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그는 이 건설현장에서 전기감전사고를 당해 거의 죽다 살아났다. 이후에도 그는 같은 감전사고를 두번이나 더 겪었다. 로렌스는 보상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그 변호사가 사고로 죽고 말았다. 다시 고용한 변호사 역시 제대로 사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았다. 세번째 변호사는 로렌스의 아내와 사랑에 빠져 아내를 데리고 멀리 떠났다. 그 일로 괴로와하던 로렌스에게 또 다시 불운이 닥쳐왔다. 암선고를 받은 것이다. 치료를 위해 약을 투여받자마자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일주일만에 겨우 깨어나보니 그는 아무것도 기억해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암선고는 의사가 간질환을 잘못 판단해서 내린 오진이었음이 밝혀졌다.

한 기자기 그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산소튜브로 숨을 쉬며 지난해 9월에 당한 사고를 설명했다.

"간단한 접촉사고가 일어났죠. 구겨진 차 밖으로 나오려는데 한 젊은이가 다가오더군요. 저는 괜찮다며 손을 가로저었는데 갑자기 총을 들이댔어요. 그래서 250달러를 주고 목숨을 구했죠."

그는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나보다 더 불행하고 운이 없는 사람들에 비하면 난 행복한 편이죠."

넉살졸게 웃는 로렌스를 바라보며 기자는 {글로브}지가 미스터 불운을 다시 뽑아야 할 것이라고 중얼거렸다.(행운, 불운, 행복)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을 들추며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쭉날쭉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의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요...

인생의 돌멩이들을 바르게 보는 우리네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통, 고난, 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주  (0) 2013.06.16
우정  (0) 2013.06.16
의로움  (0) 2011.10.12
이별  (0) 2011.09.24
약속  (0) 2011.07.29
Posted by 大建
,

행복

2011. 4. 23. 18:14
농부와 다이아몬드

이란 북부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수도승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이렇게 농사를 짓고 밥만 먹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나? 이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다네. 이 다이아몬드를 캐내기만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걸세."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때부터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는 농사짓는 일이 제 분수인 줄도 모르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고 집과 전토를 다 팔고 가족들은 친구에게 부탁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이 농부는 일확천금의 탐욕을 갖고 유럽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이 농부는 노자를 다 써버리고 초췌한 모습으로 이탈리아의 나폴리 항까지 왔습니다. 그는 지친 몸으로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던져 자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얼마간의 세월이 지나 그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어느 날 들에 나갔다가 반짝 반짝 빛나는 검은 돌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돌을 주워 자기 집 장식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몇 년 후 그 수도승이 또 다시 옛 농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집에 들어선 그 수도승은 이 돌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이아몬드 원광석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원광석은 잘 다듬어져 러시아 황제의 왕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아주 큰 다이아몬드 광산이 바로 죽은 그 농부의 집터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행복의 다이아몬드 광산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현재 내가 앉은 자리가 다이아몬드 광산인 것입니다. (보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개  (0) 2014.10.12
휴식  (0) 2011.07.26
희망  (0) 2011.07.23
환경  (0) 2011.06.01
희생  (0) 2011.05.27
Posted by 大建
,

긍정적 사고

2011. 4. 22. 17:07

단순한 기쁨

프랑스 사람들의 존경하는 인물들 중에서 8동안 일곱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삐에르 신부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빈민구호 공동체인 엠마우스 공동체를 창설한 분입니다. 그 신부님의 비망록 중에서 "단순한 기쁨"이라고 하는 그런 책이 있습니다. 그 중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한 청년 신사가 자살 직전에 신부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자문을 구하게 됩니다. 자살하려고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정적인 문제, 경제의 파탄, 사회적인 지위…… 모든 상황으로 나는 지금 죽을 수밖에 없다 하는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깊은 동정과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있구먼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수가 없겠습니다. 자살해야 되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고 나서 "그리고, 죽기 전에 나를 좀 도와주시고 그리고 죽으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물 었습니다.

"뭐 어차피 죽을 건데 죽기 전에 신부님이 필요하다면 제가 얼마간 신부님을 돕도록 하지요." 합의하에서 그 요청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집 없는 사람,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집을 짓는 그 신부님이 하고 있는 일을 옆에서 같이 돕게 됩니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내게 돈을 주었든지,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주었든지, 이렇게 베풀었더라면 나는 다시 자살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신부님은 내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과 같이 내가 일을 하면서 섬기면서 이제 나는 살아야 할 이유를 충분히 찾았고, 이제 나는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행복)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큰 전쟁을 막은 한 줄의 글

 남미의 아르헨티니와 칠레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웠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사실 동상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뒷면은 칠레 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일은 칠레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케 했다.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갔다. 양국 간의 감정이 나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을 때 이를 명쾌하게 극복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칠레의 한 기자가 신문에 쓴 재치 있는 기사였다.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여 서 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더 예수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이 기사는 칠레인의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힐 만큼 큰 감동을 주었다.

한 사람의 긍정적이고 평화적인 마음이 두 나라의 엄청난 비극을 막을 수 있었다.


웃으니까 행복하다

 꽃동네에 가면 이 시몬이라는 형제가 있습니다. 그 형제는 25년간 하늘만 쳐다보고 누워있는 류마치스 환자 입니다. 5분 간격으로 봉사자가 그분의 몸을 굴려주어야 할정도로 자신의 힘으로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꽃동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줍니다. 25년째 누워 있으면서 처음에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하느님을 원망했지만 어차피 이 병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 웃으며 살자고 1년동안 죽어라 웃는 연습을 했답니다. 1년을 연습하다보니 그 사람의 얼굴은 웃는 얼굴로 바뀌었고 하느님의 현존속에 살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하늘만, 하느님만 바라보며 살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살균작용을 한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토요 리뷰'의 노만 카슨 편집장이 난치병에 걸렸습니다.

모든 관절이 약해져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무서운 병이었는데 그 병의 완치율은 0.2 %였습니다.

어느 날 노만 카슨은 병상에서 우연히 한 건강 서적을 읽고 큰 충격을 박았습니다.

' 부정적인 정서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생각은 살균 작용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노만 카슨은 그 날부터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만한 책과 TV 프로는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비극적이고 폭력저인 것들을 피하고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것들을 읽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자신에게 부정적이거나 비극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였습니다. 그의 병실에는 늘 즐거운 음악이 흘렀고 희망적인 책들이 가득 쌓였습니다. 노만 카슨은 1년 후 퇴원하였으며 그의 표정은 입원할 때 보다 훨씬 밝았습니다. 인간은 심리적인 동물입니다. 마음의 생각은 그대로 육체에 전달되며 긍정적인 생각은 질병을 내쫓고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데레사 효과

  봉사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마음의 평화가 신체도 건강하게 만들어, 자신감 증가, 내적 스트레스와 고민 감소, 노화 속도 감소, 건강 유지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데레사 효과’라는 의학용어가 있다. 평생을 빈자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베풀다 87세의 나이로 운명한 마더 데레사 수녀를 연상함으로 얻게 되는 효과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데레사 수녀가 일하는 모습이 담긴 다큐를 보는 것만으로도 환자들에게 치료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즉 데레사 수녀처럼 평생 희생과 봉사를 베풀며 살 수는 없지만 착한 일을 하거나 선한 생각을 하기만 해도, 혹은 봉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봉사하는 행동은 하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를 보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친절을 베푸는 것은 건강에도 유익하다. (봉사)



기타로는 입에 풀칠 못한다

1960년대를 휩쓸었던 그룹 비틀즈,
존 레넌, 폴 메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이렇게 4명은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는
그가 14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고,
링고 스타는 6살 때 걸린 병 때문에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했습니다.
조지해리슨도 가난한 버스 운전사의 아들이었죠.

특히 존 레논의 가정환경이 어려웠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고,
낙심한 어머니는 존을 이모 손에 맡기고
그 지역을 떠났지요. 게다가 존이 16살 때
어머니조차 타지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존 레논의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실패할 것이 뻔하다. 학교에서 다른 학생의
시간까지 낭비한다." 고 적혀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가 이모 집에 살 때였습니다.
모든 생활자체가 엉망이었던 존에게 유일한 친구는
어머니가 생전 살아계셨을 때 사준 값싼 기타였습니다.

존은 말없이 곁에서 함께 해주는 유일한 친구
기타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모는 그런 존을 틈만 나면 말렸습니다.
"기타 쳐서는 입에 풀칠 못한다."

훗날 존은 전 세계적 팝 스타로 성공을 거둔 후,
이모가 한 이 말을 금박으로 새겨 기념패로 만들어
이모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모! 세상에는 이런 경우도 있어요.'^^

- 홍선미*옮김 (새벽편지 가족) -

열정의 사람에게는 불리한 환경이나
주변의 부정적인 예측은
결코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부정적 사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규칙  (0) 2011.07.19
겸손  (0) 2011.07.01
고통  (0) 2011.04.15
교육  (0) 2011.04.12
건망증  (0) 2011.04.12
Posted by 大建
,